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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두산 꺾고 9연패 탈출

한 줄 요약: 신인 김민준의 완벽한 투구와 해결사들의 한 방으로 SSG가 연패를 탈출했다.

2026년 7월 7일 기사 기준.

Baseball Victory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신인 선발 김민준이 6이닝 동안 6탈삼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잠재웠다.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는 데 일조했다.

득점은 6회 헤레디아의 2타점 2루타로 시작됐다. 이어 8회에는 최정이 시즌 19호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11시즌 연속 20홈런 기록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둔 상태다.

두산이 8회 말 정수빈의 솔로 홈런과 양의지의 희생플라이로 4-2까지 추격하며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했으나, SSG 마무리 조병현이 9회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시즌 10호 세이브를 달성했다.

연패 중에도 압박감은 없었다는 김민준의 말처럼, SSG는 일단 긴 침묵을 깨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