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청년 일자리 지원 늘린다고 38조 원 요구.
2026년 9월 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고용노동부가 내년 청년 고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8조 원 이상의 예산을 요구했다.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된 2027년 고용노동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3.4% 증가한 38조 9,500억 원 규모다.
특히 청년 고용 관련 프로그램에만 총 3조 3,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보다 7,000억 원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월 지급액도 기존 60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인상된다.
청년 고용 시장은 여전히 좋지 않다. 지난 7월 15~29세 고용률은 44.2%로 떨어졌으며, 이는 27개월 연속 하락세다.
또한, 지난 6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 사고 이후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는 2,400개 사업장의 안전 개선을 위해 401억 원의 예산도 편성될 계획이다.